
유아어린이안전교육 엄마가 알려주는 정수기 사용법 화상 응급처치방법 이런 것도 알려줄까? 싶지만 저는 이런 것도 알려주는 엄마입니다.
일상생활에서 안전교육이 필요한 곳이 참 많아요. 오늘은 자전거를 타고 도서관에 도착해서 물을 먹고 싶어하는 아이에게 정수기 안전교육을 해주었답니다.
별거 아니지만 이렇게 말해두지 않으면 아주 위험한 물건이 될 수 있는 것이 정수기입니다. 이제 키도 많이 크고 스스로가 형이라고 생각해서 도와주는 것을 싫어하더라구요.
원래 스스로 잘 자립할 수 있는 것이 엄마의 역할이 아닐까 싶어서 될 수 있으면 스스로 하는 것을 권장하는 편입니다. 저의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정수기는 편리하지만 엄청 뜨거운물이 있어서 위험해" 정수기 사용할 때마다 알려주는 사항이예요. 목이 말라 컵을 찾아봤어요.
정수기옆에 잘 붙어있네요. 정수기 옆에 컵은 이제 손에 잘 다아서 혼자서 잘 꺼낼 수 있어요.
혼자서 물을 먹기 좋게 봉투도 잘 열 수 있어요. 스스로 물컵을 잘 만들었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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