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골 체험기 할머니집 낚시체험 초짜들의 우럭 놀래미 낚시 미끼는 크릴새우 체험학습을 내고 아이들과 할머니댁에 다녀왔어요. 할머니댁에 가면 낚시를 할 수 있어서 아이들이 엄청 기대를 하고 몇 일전부터 기다린답니다.
낚시도 화창해서 낚시하기 딱 좋은 날! 초보낚시꾼들이 모였네요.
제일 선수는 할머니예요. 저는 약간 은퇴 느낌...
할머니랑 같이 바닷가에 나와서 낚시를 시작했네요. 갯지렁이는 무서워서 미끼는 크릴새우로 준비했어요.
낚시 고수 할머니덕에 몇마리 잡았네요. 막둥이는 아이스크림 먹다가 던져놓고 와서 물고기를 구경하고 있어요.
우럭과 놀래미가 주종이고 가끔 다른 고기도 있어요. 낚시하러 간다고 좋다고 따라나왔지만 물고기가 조금 무서운가봐요.
아이스크림 팽개치고 사진은 찍었지만 표정이 넘 웃기죠. 큰형은 꽤 큰 우럭도 잡았답니다.
한 일주일은 무용담을 들어줘야해요. 사진도 잘 찍지도 않는 사춘기형아가 오늘은 동생들 다 모아놓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어요.
다들 큰형하면 엄청 대단하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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