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날 시골할머니집 방문 잠자리채 들고 형들과 산책은 즐거워 개구리알 개구리 찾기 자연관찰

어버이날 할머니집 방문 잠자리채 들고 형들과 산책은 즐거워 개구리알 개구리 찾기 자연관찰 오늘은 할머니집을 방문한 막둥이의 일상이네요. 형들과 함께하는 산책 그냥 걸어가는 것만으로도 너무 즐거워요.

아주 작은 시골 마을 어버이날도 다가오고 할머니댁에 와서 즐거운 휴일을 보내고 있어요. 혹시나 개구리가 있을까 개구리를 잡고 싶어하는 막둥이를 위해 형들과 산책 겸 나와봤어요.

형들이 개구리알이랑 올챙이가 있는지 확인하러 논으로 가고 막둥이는 길가에서 기다리고 있어요. 요즘 너무 보기 힘든 풍경이죠?

이런 시골 풍경두요. 이런 곳도 있답니다.

형들이 아주 멀리까지 돌아보고 있어요. 애 타게 기다리는 우리 별 성과가 없네요.

그럼 다른 곳으로 가보자. 형들을 따라 가고 싶어서 달려가는 넷째 막둥이 어릴 때는 걷기보다는 달려다니는게 애들인 것 같죠?

여기서 개구리 잡는다고 집에서부터 잠자리채를 가지고 왔어요. 형들이 잘 챙겨주니 저는 뒤에서 천천히 걸어가요.

금방 크네요. 동생 챙겨서 잘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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