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원신흥동 도안동 미용실 남아 유아 모히칸 스타일 남자아이 유아 헤어 스크래치

한달이 훌쩍 지나가 이발할 때가 되었네요. 날도 덥고 해서 이번엔 좀 짧게 자르려구요.

이번에 예약 시간을 잘 못 잡아서 잠깨고 낮잠시간과 살짝 맞물렸어요. 잠 깨고 이발할 때까지 기다려준 원장님 감사합니다.

막둥이 첫 이발 도전기~ 여기는 대전 원신흥동 엔메이 미용실입니다. < 운영시간 > 매일 10 : 00 - 20 : 00 잠이 깰랑 말랑해서 도착한 미용실 엔메이예요. 깔끔한 외관이네요.

막둥이가 아직 잠이 깨지 않아서 소파에서 대기했어요. '너의 모든 날이 빛나길' 멘트가 너무 이쁘죠~ 오늘도 이쁜 꽃이 있네요.

저번에도 이쁜 꽃이 있었는데... 잠이 깨는 동안 저를 위해 음료를 준비해주셨어요.

시원한 아메리카노로 제가 잠이 확 깨네요. 제가 커피 마시고 다과하면서 힐링하는 동안 막둥이는 변신하고 있어요.

원장님과 디자이너샘이 기다려주셔서 다행히 잠도 깨고 기분좋게 이발을 시작할 수 있었어요. 막둥이는 오늘이 미용실 나들이 첫 날이예요.

그 동안은 엄마미용실(저요~)에서 했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