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띵동~ 오늘도 맛있는 간식이 도착했어요. 막둥이가 달려가서 개봉합니다.
오늘 간식은~~~ 바로 벌꿀솜사탕이예요. 자 개봉해볼까요~ 예전엔 솜사탕도 학교 앞에서 많이 팔고 했는데 요즘은 이렇게 주문해서 먹네요~ 천연벌꿀과 천연 사탕수수로 만든 솜사탕~ 설탕이 아닌 재료로 솜사탕을 만드는 것에 대한 특허증을 취득했다고 하네요~ 신기방기 갯수는 9개라서 형들하고 같이 싸우지 않고 먹을 수 있겠어요.
벌꿀 솜사탕 색도 다양해서 핑크색, 민트색, 하얀색 골라서 먹을 수 있어요~ 테디베어 솜사탕 테디베어가 귀엽게 벌꿀을 들고 있어요. 벌꿀로 만들어서 그런가봐요.
아이가 좋아하는 테디베어가 그려져 있어 아이 간식으로 안성맞춤인 듯해요~ 오자마자 우린 가지고 산책을 갔지요~~~ 요즘 날이 너무 좋아요. 밖에 꽃도 피었더라구요.
막둥이는 민트색이 어울릴거 같아 민트색으로 들고 나왔어요. 색깔이 봄하고 너무 잘 어울리지 않아요?
먹고 싶어서 급하게 뜯고 있어요~ 이렇게 산책 나와서 솜사탕을 먹게 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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