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며칠전부터 오늘은 외식을 하자했는데 아들이 돈가스가 먹고 싶다고 하네요. 그래서 근처로 찾은 곳이 에바돈가츠 요즘은 돈까스라고 안하고 돈가츠라고 이름을 다들 붙이나봐요.
이것도 유행인가요? 매장은 새로 생겼는지 민트색으로 왠지 여자들이 좋아할거 같은 느낌이예요.
막둥이가 여기야? 하고 물어봅니다.
매장은 많이 넓진 않아요. 저희는 늘 손님이 북적이기 전에 방문하는 편이라 역시나 오늘도 방문한 곳은 한산하네요.
문열자마자 가서 아직 준비가 한창인듯 했어요. 에바돈가츠 우동류 에바돈가츠 우동류 메뉴판 에바돈가츠 돈류 메뉴판 에바돈가츠 돈류 메뉴판 에바돈가츠 세트메뉴판 에바돈가츠 세트메뉴판 동생들은 학교가고 1번이랑 막둥이만 오니 엄청 좋아해요.
동생들 챙기느라 1번은 피로를 느끼고 있는 상태거든요. 늘 고맙게 생각하고 있어요.
우린 육아 전우다! 여기도 키오스크 주문!
이제 키오스크는 많이 익숙해졌어요. 우리가 선택한 메뉴는 모짜렐라치즈돈과 우동세트 그리고 새우튀김우동 막둥이랑 가면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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