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면류를 좋아하는 우리가 오늘 방문한 곳 부여 진미당 분식 엄청 맛집이라기보다는 엄마 손맛이 생각나는 곳이라고 해야할까요? 신랑이 추천해서 가봤는데 저도 엄마생각나는 맛에 괜찮은 곳이였어요.
진미당분식 시장근처에 자리한 진미당 분식 이른시간이라 그런지 골목이 아직 조용하네요. 학교 앞에 있을 것 같은 분식집 같은 분위기 진미당 내부전경 식당은 아직 조용하네요.
근데 약간 조용한 이유를 알거 같아요. 보니까 카드기가 없는거 같더라구요.
요즘은 거의 카드 사용하시는데 왜 카드기를 안들이신건지... 아쉬웠어요.
제 개인적인 생각이예요. 진미당 메뉴판 메뉴는 모두 7000원이예요.
각자 먹고 싶은 메뉴가 달라서 이모님한테 골고루 시켜도 되냐고 여쭤보니 괜찮다고 하셔서 골고루 주문했어요~ 먼저 물만두가 나왔어요. 막둥이 젓가락부터 가네요.
피부터 속까지 직접 만드신거 같아요. 이건 막둥이가 제일 좋아했어요.
이건 쫄면과 비빔국수용 국이예요. 진미당 칼국수 칼국수는 진짜 옛스런 맛이예요.
국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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