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7명 개인정보 털린 GA…사칭 스미싱 주의보 [임성원의 속편한 보험]


1107명 개인정보 털린 GA…사칭 스미싱 주의보 [임성원의 속편한 보험]

1107명 개인정보 털린 GA…사칭 스미싱 주의보 [임성원의 속편한 보험] 입력: 2025-05-24 11:12임성원 기자 비밀번호 변경 등 필요 [연합뉴스 자료사진] 최근 법인보험대리점(GA) 해킹 사고를 악용해 보험사와 GA 등을 사칭한 피싱·스미싱 문자가 발송될 수 있어 2차 피해를 주의해야 한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달 해킹 사고로 유퍼스트보험과 하나금융파인드 GA 2곳에서 고객과 임직원·보험설계사 등 1107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됐다.

정보 유출 GA와 보험사들은 신용정보법과 개인정보보호법 등 관련 법령에 따라 연락처, 주민번호, 보험 계약 정보 등 개인(신용)정보 유출 사실을 고객에게 개별 통지해야 한다. 이때 개인정보 유출 사실 통지를 빙자한 스미싱 등은 유의해야 한다.

스미싱 등 피해로 유출 정보를 악용한 보험계약대출(약관대출)과 적립금 중도인출, 보험 계약 해지·변경 등 피해 발생할 우려가 있다. 보험 소비자는 개인정보 유출 등을 언급한 URL 링크를 클릭하도록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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