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감원 GA 내부통제 강화…'특화형 모집인자격제' 도입하나 기자명 손일영 기자 현 보험설계사 자격증만으로 복수상품 판매 한계 몸집 커진 GA 상황 맞게 모집인 자격도 재편해야 김용태 한국보험대리점협회장이 지난해 6월 본지와 진행한 '취임 1주년 기념 인터뷰'에 앞서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백종훈 기자) [뉴스웍스=손일영 기자] 최근 금융감독원이 주요 GA(법인보험대리점) 대표를 만나 내부통제 강화를 주문했다.
일부 GA 소속 설계사로 인해 여전히 허위·가공 계약이 다수 적발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전문가들은 커진 몸집만큼 판매 수익성과 책임성을 강화하기 위해 전문성도 높여야 한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
특히 GA 특성상 독자적인 교육과정과 평가제도 도입이 필요하다는 주장이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보험 GA협회(한국보험대리점협회)가 GA의 보험판매전문회사 전환을 목표로 판매 역량 전문화를 위한 'GA 특화형 모집인자격제도'의 도입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GA협회...
원문링크 : 금감원 GA 내부통제 강화…'특화형 모집인자격제' 도입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