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부담 50%↑' 새 실손보험 등장에 정액형 건강보험 뜬다 입력 2025-04-14 05:00 김재은 기자 본 기사는 (2025-04-13 17:21)에 Channel5를 통해 소개 되었습니다. 실손 하나만으로 의료비 감당 어려워져 한 번의 청구로 확정된 금액 일시 지급 3대 질환, 치매, 당뇨 등 상품 다양화 올해 새롭게 출시되는 실손의료보험(5세대)에 소비자가 부담해야 할 비용이 많아지면서 보험시장 판도가 서서히 바뀔 전망이다. 13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보장 범위는 줄어들고 청구가 번거로운 실손보험보다 특정 치료나 사고 진단 시 정해진 금액을 한 번에 보장받는 상품에 대한 요구가 커지고 있다.
연내 판매 예정인 새 실손보험은 비중증 비급여 치료에 대한 자기부담률이 50%로 상향 조정된다. 비급여 치료는 건강보험이 적용되지 않는 항목으로 의료체계 왜곡과 보험금 누수의 주원인으로 지적돼왔다.
정부는 부작용을 줄이기 위해 새 실손보험의 보장 한도와 범위를 대폭 축소하고 가입자의 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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