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명 당 침실 1개도 안돼” 노인 ‘요양서비스’ 너무 부족…보험사 등판해야 [이보소]

“100명 당 침실 1개도 안돼” 노인 ‘요양서비스’ 너무 부족…보험사 등판해야 [이보소] 입력 2025-03-29 17:04:33 수정 2025-03-30 16:10:17 장기요양 인정 116만···5년 새 35.8% ‘껑충’ 장기요양보험 재정은 곧 적자···시설 ‘역부족’ 먹거리 찾아 보험사 출사표 속속···변화 촉각 전문가 “요양=공공 인프라 기본 취지 지켜야” 우리나라 국민 1인당 연간 보험료는 약 490만원(2022년·보험개발원). 매달 성실하게 내는 돈을 더 값지게 쓰기 위해.

‘이’왕 낸 ‘보’험료를 ‘소’중한 우리 인생에 [이보소] 한국은 지난해 초고령화 사회에 진입했지만 사회안전망은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다. 장기요양보험 재정이 곧 적자로 돌아설 것이란 관측이 나오는 가운데 최근 정부가 장기요양 시장 활성화를 위한 민간 보험사의 진출 규제를 완화해주기로 하면서 업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게티이미지뱅크 제공] [헤럴드경제=박성준 기자] 한국 사회가 초고령화에 접어들...

원문링크 : “100명 당 침실 1개도 안돼” 노인 ‘요양서비스’ 너무 부족…보험사 등판해야 [이보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