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실손보험사 배만 불리는 의료개혁? 모든 가입자 부담 줄어든다" 강승지 기자 업데이트 2025.03.19 오후 05:55 [의료개혁 2차방안] 전공의 인턴 과정 내실화 추진 "비의료인에 미용의료 시장 개방?
결정된 바 없어" 노연홍 의료개혁특별위원회 위원장이 19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8차 의료개혁특별위원회 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5.3.19/뉴스1 News1 임세영 기자 (서울=뉴스1) 강승지 기자 = 의료계 일각에서 '실손보험 개혁 방안'을 "보험사 배만 불리는 일"이라고 비판한 데 대해 정부는 "국민 의료비 부담을 완화하고 의료체계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한 개혁"이라며 "전체 실손보험 가입자의 보험료 부담 완화로 이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보건복지부 의료개혁추진단은 19일 의료개혁특별위원회가 실손보험 개혁 등이 담긴 '의료개혁 2차 실행방안'을 의결한 것과 관련해 이같이 설명했다.
이번 방안에는 지역병원 육성 및 일차의료 강화 비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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