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년에 연금받는 종신보험 '유동화'…20·30대 가입 확대 기대감↑ 정부, 이르면 3분기부터 사망보험금 유동화 시행 사망보험금을 생전에 노후 연금처럼 활용 가능 생명보험 20%가 종신보험, 2030대는 가입률 3~4% 업계, 유동화로 가입률 낮은 2030대 신규 수요 기대 등록 2025-03-13 오후 5:56:48 수정 2025-03-13 오후 6:53:49 양희동 기자 [이데일리 양희동 기자] 정부가 종신보험의 사망보험금을 이르면 오는 3분기부터 연금처럼 쓰는 방안을 확정하면서 보험업계에선 20·30대 청년층의 종신보험 가입 확대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종신보험은 가입자가 사망한 이후 유족이나 가족 생계를 돕기 위한 목적이라 청년층에선 가입률에 3~4%에 그치는 등 수요가 적었다.
그러나 사망보험금 유동화로 65세 이후 노후 자금으로 활용할 수 있게 되면서 청년층의 신규 수요가 생겨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이데일리 김정훈 기자] 13일 보험개발원 보험통계(2023년 기준)에 ...
원문링크 : 노년에 연금받는 종신보험 '유동화'…20·30대 가입 확대 기대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