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치매인구 100만명…치매보험으로 치료·간병비 걱정 '뚝' 신연수 기자 입력2025.02.23 17:27 수정2025.02.24 00:47 보장·혜택 따져보니 정부 노인장기요양보험 요양등급 1~2급 혜택 커 보험사들, 경증까지 보장 교보 '치매·간병안심' 경도치매 생활비 지급 한화 '치매간병보험' 주·야간보호 비용 보장 KB '골든케어 간병보험' 치매 검사 비용도 지원 고령화와 함께 치매환자가 가파르게 늘고 있다. 지난해 국내 치매환자는 처음으로 100만 명(65세 이상)을 넘겼다.
치매에 걸리면 치료비 등으로 연간 2000만원 넘게 드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보험 가입을 고려하는 수요가 많다. 보험사들도 새 고객을 잡기 위해 치매·간병보험 상품을 강화하는 추세다.
노인 10명 중 1명은 치매환자 23일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치매센터에 따르면 지난해 65세 이상 추정 치매환자는 105만2977명으로, 처음으로 100만 명을 넘겼다. 2020년 84만91명에서 4년 만에 21만 명 넘게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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