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영인 정기보험 주시하는 금감원, 한화생명 현장점검 이어 올해 정기검사 2019년 이후 6년만 보험업계 첫 타자 전망 최근 경영인 정기보험 현장 점검도 등록 2025-02-14 오후 2:00:13 수정 2025-02-14 오후 2:00:13 김국배 기자 [이데일리 김국배 기자] 금융감독원이 최근 현장 조사를 벌인 한화생명을 대상으로 올해 정기검사에 나선다. 생명보험사 중 첫 번째 검사 대상이 될 가능성이 높다. 14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감원은 올해 한화생명에 대한 정기검사를 계획하고 있다.
시기는 아직 최종 확정되진 않았지만 이르면 3~4월이 될 전망이다. 금감원이 한화생명 정기검사에 착수하는 건 2019년 정기검사 이후 약 6년 만이다.
이달 들어 한화생명과 한화생명 보험대리점(GA)인 한화금융서비스는 금감원으로부터 현장 점검을 받았다. 금감원이 작년 말 판매를 규제한 경영인 정기보험을 두고 ‘절판 마케팅’을 벌였다는 의혹이 제기됐기 때문이다.
검사로 전환하지 않고 현재는 철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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