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보험료 또 내린다…“적자 비상” vs “최대 실적 감안”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5.01.21 18:31 주요 손보사 이달 자동차보험료 인하 전망 업계 “폭설로 손해율 커져…적자 우려” 중소형사 손해율 이미 적자 구간에 ‘한숨’ 금융당국, 손보사 올해 최대 실적 예상 올해 자동차보험료가 많게는 1% 가량 인하될 전망이다. 올해 자동차보험료가 많게는 1% 가량 인하될 전망이다.
대규모 이익이 예상되는 보험업계에 금융당국이 상생금융 동참을 주문한 것인데, 업계는 폭설로 인한 손해액 급증과 정비수가 인상 등 손실을 볼 수 있는 환경이 맞물려 대거 적자 발생을 우려하고 있다. 21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국내 주요 손해보험사는 올해 자동차보험료를 평균 0.5~1% 가량 인하를 결정하고 관련 방안에 대해 이르면 이번 주 발표한다. 구체적인 인하폭과 시기는 회사마다 다르지만, 개인용 자동차보험료가 평균 70만원이라고 보면 1인당 보험료 부담이 4000~7000원 가량 줄어들 것으로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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