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실손보험 개혁안' 갈등에 보험사도 억울하다..."비급여 과잉 진료 없애야" [이슈] '실손보험 개혁안' 갈등에 보험사도 억울하다..."비급여 과잉 진료 없애야"](https://phinf.pstatic.net/image.nmv/blog_2025_01_18_715/Zsmpm9U0VB_01.jpg?type=w2)
[이슈] '실손보험 개혁안' 갈등에 보험사도 억울하다..."비급여 과잉 진료 없애야" 이재인 기자 승인 2025.01.17 -실손보험 개혁안 공개 '5세대 상품 출시' -'보험사 배만 불린다' 의료계 불만 폭발 -'여전히 적자 우려' 보험사도 억울·혼란 "사실상 보험사에 이득이 되는 건 없습니다.
반면 금융소비자 입장에선 보험료를 줄일 수 있습니다." 최근 공개된 '실손보험 개혁안'에 대한 보험업계의 대체적인 의견입니다.
사실 개혁안을 두고 보험사 배만 불린다는 지적이 쏟아졌습니다. 그러나 정작 보험업계는 지나친 오해라는 입장입니다.
실손보험 개혁안 공개 '5세대 상품 출시' 17일 금융당국과 보험업계에 따르면 최근 대통령 직속 의료개혁특별위원회는 '비급여 관리‧실손보험 개혁방안 정책토론회‘를 열고 실손보험 개혁방안을 발표했습니다. 그동안 보험업계는 비급여 과잉 진료로 생긴 부작용을 가져온 실손보험과 비급여 항목 개편의 필요성을 강조해왔습니다.
그러고 마침내 개혁안이 공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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