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선 실손보험에 한의 비급여 치료 제한 개선 논의 중단...왜?


개선 실손보험에 한의 비급여 치료 제한 개선 논의 중단...왜?

개선 실손보험에 한의 비급여 치료 제한 개선 논의 중단...왜? 의개특위서 비급여 관리 방향 안 맞아 논의 진척 안 돼 헬스케어 입력 :2025/01/09 16:31 수정: 2025/01/09 17:18 김양균 기자 실손의료보험에 치료 목적의 한의 비급여 치료 포함이 고려돼야 한다는 목소리에도 정부는 비급여 관리가 개선 방향인 점을 들어 수용이 어렵다며 중단된 것으로 확인됐다. 9일 오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비급여 관리 및 실손보험 개혁 방안 정책토론회’가 개최됐다.

대통령 직속 의료개혁특별위원회가 주최한 이날 토론회는 시작 전부터 각계의 첨예한 이해관계가 맞물리며 높은 관심이 몰렸다. 특히 한의계는 치료 목적의 한의 비급여 치료의 실손의료보험 포함과 같은 보장성 강화가 함께 이뤄져야 한다고 요구해 눈길을 끌었다.

유창길 대한한의사협회 부회장과 김지호 이사 등은 토론회가 열리는 프레스센터 앞에서 1인 시위에 나서기도 했다. (왼쪽부터) 유창길 대한한의사협회 부회장, 김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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