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한라이프, 불완전판매비율 1위 불명예 지속…소비자 민원도↑ 연간 청구계약건수 상위 10개 생명보험사 2024년 상반기 불완전판매비율=소비자주권시민회의 제공 신한라이프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 상반기에도 불완전판매비율, 보험 판매 관련 민원발생률 부문에서 업계 최상단에 이름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시민단체 소비자주권시민회의가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신한라이프는 2024년 상반기 체결된 신계약 60만4919건 중 669건의 불완전판매가 발생해 불완전판매비율 0.11%를 기록했다. 이는 연간 청구계약건수 상위 10개 생명보험사(삼성생명·라이나생명·한화생명·교보생명·NH농협생명·신한라이프·동양생명·AIA생명·흥국생명·미래에셋생명 등) 가운데 가장 높은 수준으로, 같은 기간 10개 생보사 평균치(0.07%)보다 0.04%p 높다.
그 뒤를 이어 삼성생명(0.09%), 라이나생명·교보생명(0.07%), 한화생명·미래에셋생명(0.06%), 동양생명(0.04%), AIA생명(0.03%), 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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