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급여 대표 도수치료···'퇴출‧급여 제한' 촉각 한국보건의료연구원, 의료기술 재평가 결과 발표 임박…'엄격 관리' 가능성 2024.12.01 09:29 댓글쓰기 사진제공 연합뉴스 대표적인 비급여 의료행위로 과잉 논란이 끊이질 않았던 ‘도수치료’가 퇴출 기로에 섰다. 2024년이 가기 전에 최종 결론이 나올 전망이다. 그동안 과잉진료와 실손보험료 상승 주범으로 지목되며 제재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됐고, 정부 역시 도수치료 관리 강화를 천명한 만큼 된서리를 피할 수 없을 것이란 관측이 지배적이다.
병원계에 따르면 한국보건의료연구원(NECA)는 조만간 도수치료 안전성과 유효성을 검증한 의료기술 재평가 결과를 공개할 예정이다. 당초 지난 8월 공개키로 했지만 보다 엄격한 평가와 검증을 위해 미뤄졌다.
재평가 결과에는 특정 질환을 제외한 대부분의 질환에 유효성이 없다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전해졌다. 주목되는 부분은 의료기술 재평가 결과 공개와 의료개혁특별위원회의 의료개혁 2차 실행방안 발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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