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요 치료비 보험 23일부터 종료에…보험사 절판 마케팅 막판 스퍼트 전하경 기자 ceciplus7@ 기사입력 : 2024-11-23 07:00 최종수정 : 2024-11-24 01:32 금융당국 행정지도 압박 22일 청약접수 마감 사진=픽사베이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금융감독원이 비례형 치료비 보험인 암과 2대 질환인 뇌혈관과 심혈관 주요 치료비 판매 중단을 행정지도한 가운데, 금융감독원 압박이 거세지면서 보험사들이 23일부터 사실상 청약을 받지 않기로 했다. 23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보험사들은 GA와 전속채널 설계사에 22일까지 암 주요 치료비와 2대 질환(뇌혈관, 심혈관) 주요 치료비 청약접수를 마감하라고 공지했다. 금융감독원이 판매 중단 압박에 서둘러 판매를 중단하는 모습이지만 접수를 22일까지 한 건에 대해서는 청약이 가능하도록 해 사실상 이틀만이라도 설계사들이 판매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절판마케팅을 하지 못하게 압박하면서 보험사들은 대부분 23일 접수건에 대해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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