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손24 출시]③전산화가 끝? "보험금 누수 막을 제도 개편"


[실손24 출시]③전산화가 끝? "보험금 누수 막을 제도 개편"

[실손24 출시]③전산화가 끝? "보험금 누수 막을 제도 개편" 이하은 기자 [email protected] 2024.10.29(화) 08:30 비급여 진료·보험사기에 줄줄 새는 보험금 "피해는 소비자…실손 제도 개선 시작할 때" 실손보험 청구 전산화에 맞춰 제도 개혁에 대한 목소리가 나온다.

과도한 비급여 진료와 보험사기 등 고질적인 누수 원인에 대한 해결책을 논의할 때라는 지적이다. 편리한 청구 기능을 활용해 지급 보험금 규모가 급증하게 되면 기존의 문제들이 더욱 큰 피해로 돌아올 수밖에 없다.

실손보험은 이미 보험업계의 대표적 적자 상품이다. 업계는 여기에 더해 실손24 구축, 운영 등의 비용을 감당하고 있다.

업계는 청구 전산화가 보험소비자를 위한 오랜 노력 끝에 이뤄낸 결실인 만큼 제도가 원활히 돌아갈 수 있도록 금융당국이 개편에 적극적으로 나서기를 기대하고 있다. 보험사기 단골 '실손보험' 금융감독원은 어제(28일) 서울경찰청과 공조해 병원 의료진, 환자 등 보험사기...



원문링크 : [실손24 출시]③전산화가 끝? "보험금 누수 막을 제도 개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