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보험은 다 똑같다고? 배타적사용권 경쟁 나선 손보사들[머니뭐니] 자동차보험은 다 똑같다고? 배타적사용권 경쟁 나선 손보사들[머니뭐니]](https://blogimgs.pstatic.net/nblog/mylog/post/og_default_image_160610.png)
자동차보험은 다 똑같다고? 배타적사용권 경쟁 나선 손보사들[머니뭐니] 2024.10.09 08:01 보험사간 경쟁 격화에 배타적사용권 신청 늘어 “차별화하고 우량고객도 잡고” 손해율 관리 의도도 [헤럴드경제=서지연 기자] 손해보험사들이 자동차보험에 각종 특별약관을 탑재해 배타적사용권 경쟁에 나서고 있다.
자동차보험 플랫폼 활성화로 보험사간 경쟁이 격화된 데다, 지속되는 손해율 악화로 우량고객 확보가 중요해졌기 때문이다. 9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KB손해보험은 급발진 의심 사고 시 변호사 선임비용을 지원해주는 특약을 선보이고 배타적사용권을 신청했다. 이 상품은 1심에 한해 변호사 선임 착수금의 80% 해당액을 300만원 한도로 실비 지급하며, 보험기간 중 1회에 한해 받을 수 있다.
앞서 캐롯손해보험은 ‘할인이 쌓이는 굿드라이브 특약’으로 자동차보험 종목에서 4년여 만에 배타적사용권을 따내기도 했다. 이 상품은 내비게이션 안전운전 점수 없이도 보험료 할인을 받을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원문링크 : 자동차보험은 다 똑같다고? 배타적사용권 경쟁 나선 손보사들[머니뭐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