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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우편 손익 악화에…우체국 연금자산도 2027년 고갈 전망 박주연 기자 입력2024.10.07 15:16 수정2024.10.07 15:20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실 자료, 우체국 택배 점유율, 물량 지속적인 하락세 인건비 등 고정비용 증가로 향후 손익도 '흔들'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 /사진=뉴스1 우체국 택배의 택배 시장 점유율과 물량이 지속해서 떨어지고 있다는 자료가 나왔다.
인건비는 계속 올라가고 있어 향후 손익이 계속 악화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7일 개혁신당 이준석 의원실에 우정사업본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국내 택배 물량은 증가하는 가운데, 우체국 택배의 점유율과 물량은 하락세다. 2019년부터 2023년 국가물류통합정보센터의 자료를 보면, 2019년 27억8980만통에 달하던 국내 택배 물량은 지난해까지 51억5785만통으로 늘었다. 다만 우체국 택배의 물량, 점유율은 하락세다. 2019년 2억6324만통으로 전체 택배 점유율 9.4%를 차지했던 우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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