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법적 정년’ 없는 해외에선 ‘은퇴 지원ㆍ연금 수령’에 주목 등록 : 2024-09-30 09:25:17 수정 : 2024-09-30 09:25:24Naver [2024년 10월호 vol.0] 이미지=클립아트코리아 한국 사회에서 정년을 둘러싼 논쟁은 현재진행형이다. 노동력 고령화, 연금수급연령과 정년연령 간의 소득 공백 등을 이유로 현 60세인 법적 정년을 65세 이상으로 늦추자는 국민 청원이 올라오는가 하면, 반대로 정년 연장이 청년 고용 감소로 이어져 세대 갈등을 유발한다는 우려와 기업의 추가 부담 우려 목소리도 나온다.
정년 논쟁이 초고령사회를 대비해야 하는 한국 사회에선 필수불가결한 논쟁이라는 데는 그 누구도 이견이 없을 것이다. 그렇다면 이러한 정년 논쟁은 해외 다른 국가에서도 겪고 있는 일일까?
고령화사회는 우리만의 과제가 아닌 만큼 정년에 대한 논의 및 결과는 국가별로 다양하다. 이때 주목해서 볼 점은 해외 국가도 우리나라처럼 정년 제도가 존재하는지 여부다.
우리나라처럼...
원문링크 : ‘법적 정년’ 없는 해외에선 ‘은퇴 지원ㆍ연금 수령’에 주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