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보업계 호실적에 연봉도 업…메리츠, 상반기 톱 메리츠화재 상반기 직원 급여 8909만원, 전년 대비 8.1%↑…증가폭은 KB손보( 2300만원↑)가 최고 이윤혜 기자 [email protected] | 2024.08.30 08:22:57 대형 손해보험사들이 지난해 호실적에 힘입어 직원 평균 급여가 성장했다. 특히 메리츠화재는 상반기 급여가 꾸준히 성장해 9000만 원대를 앞두고 있다. 30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손보사 빅5(삼성화재·DB손해보험·메리츠화재·현대해상·KB손해보험)의 반기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올해 상반기 메리츠화재의 직원 평균 급여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메리츠화재의 상반기 직원 평균 급여는 5개 기업 중 가장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2022년 7829만 원에서 2023년 8244만 원, 2024년 8909만 원으로 꾸준히 증가했다. 올해 상반기 급여는 지난해 상반기보다 665만 원(8.1%) 늘었다.
회사 관계자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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