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좀 빼줘요” 했더니 덤프트럭으로 돌진…위험천만 화물차 기사들


“차 좀 빼줘요” 했더니 덤프트럭으로 돌진…위험천만 화물차 기사들

“차 좀 빼줘요” 했더니 덤프트럭으로 돌진…위험천만 화물차 기사들 입력2024.08.19. 오후 9:02 안경준 기자 아파트 공사현장에서 관리자가 차를 빼달라고 했다는 이유로 덤프트럭을 타고 사람을 향해 돌진한 운전기사에게 벌금형이 선고됐다.

지난해에도 말다툼이 이어지자 덤프트럭을 타고 사람을 들이받은 운전기사가 징역 6개월을 선고받았다. rodrigospabreu, 출처 Unsplash 19일 법조계에 따르면 광주지법 형사10단독 나상아 판사는 화물차로 사람을 들이받으려 한 혐의(특수폭행)를 받는 운전기사 A(75)씨에 대해 벌금 300만원을 선고했다.

사진=gettyimagesbank 제공 A씨는 지난해 10월13일 광주 광산구의 한 아파트 공사현장에서 차량 출입통제 관리자인 B씨를 덤프트럭으로 들이받으려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B씨가 차를 빼달라는 요청을 하자 A씨는 언쟁하다가 트럭 범퍼로 몸통을 들이받을 만큼 가까이 차를 몰았다.

B씨가 간신히 몸을 피하면서 넘어져 큰...



원문링크 : “차 좀 빼줘요” 했더니 덤프트럭으로 돌진…위험천만 화물차 기사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