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 환자 모집해 보험금 17억 꿀꺽한 의사"…조직형 보험사기 수사 강화


"가짜 환자 모집해 보험금 17억 꿀꺽한 의사"…조직형 보험사기 수사 강화

"가짜 환자 모집해 보험금 17억 꿀꺽한 의사"…조직형 보험사기 수사 강화 금감원·경찰청·건보공단, 의료 보험사기 대응 역량 강화 합동세미나 개최 박재찬 보험전문기자 2024.08.13 오후 2:01 여유증·다한증이 실손 의료비 보험 청구가 가능하다는 점을 이용해 2022년 11월부터 지난해 8월까지 수술한 것처럼 서류를 조작해 200회에 걸쳐 약 12억원을 편취한 혐의를 받는다. 2024.5.28/뉴스1 News1 민경석 기자 (서울=뉴스1) 박재찬 보험전문기자 = 금융감독원과 경찰청, 건강보험공단이 병·의원과 브로커가 연계된 조직형 보험사기 범죄 척결을 위한 조사·수사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13일 금감원, 경찰청, 건보공단은 의료분야 보험사기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합동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에서 경찰청은 지난 5월부터 6월 사이 실시한 의료분야 보험사기 특별단속 기간 중 적발한 가짜 여유증‧다한증 환자를 모집해 보험금 15억 원을 편취한 병원장을 포함해 267명을 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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