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보험·뺑소니·낙하물 사고 ‘재산상 손해’까지 보장 넓어지지만...보험료는 오른다고?


무보험·뺑소니·낙하물 사고 ‘재산상 손해’까지 보장 넓어지지만...보험료는 오른다고?

무보험·뺑소니·낙하물 사고 ‘재산상 손해’까지 보장 넓어지지만...보험료는 오른다고? 김예지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08.13 06:30 수정 2024.08.13 06:30 송석준 국민의힘 의원, 지난 9일 무보험·뺑소니·낙하물 사고에 대한 정부보장사업 보장범위 재산상 손해까지 확대하는 법안 발의 그러나 재정적 우려 및 보험료 상승 가능성도 제기 업계·전문가 "취지 좋아...부작용은 최소화해야" 고속도로 모습.

뉴스1 [파이낸셜뉴스] 자동차로 인한 무보험·뺑소니·낙하물 사고에 대한 보상범위를 재산상 손해까지 확대하는 자동차손해배상보장법 개정안이 발의된 가운데, 업계와 전문가들은 정부와 자동차보험 가입자들의 부담을 우려하고 나섰다. 대물보상의 기준을 일정 금액 이하로 설정하고 부작용을 최소화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1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송석준 국민의힘 의원은 지난 9일 무보험·뺑소니·낙하물 사고에 대한 정부보장사업의 보장범위를 생명·신체 손해뿐만 아니라 피해자의 재산상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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