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요로운 노후 보내려면 연금 인출에도 '전략' 필요


풍요로운 노후 보내려면 연금 인출에도 '전략' 필요

풍요로운 노후 보내려면 연금 인출에도 '전략' 필요 머니투데이 박시나 기자 2024.08.10 16:08 지난 7월 27일 '더 라이프 스타일 박람회 2024' 민주영 신영증권 연금사업부 이사 초청 강연 민주영 신영증권 연금사업부 이사/사진=더 라이프 스타일 박람회 사무국 #은퇴 후 건강보험료 부담 때문에 국민연금을 조기 수령해서 연금소득을 줄이는 것이 유리하다고 하는 데 맞는 사실인지요? 지난 7월 25일~27일 서울 강남구 세텍(SETEC)에서 열린 '더 라이프 스타일 박람회 2024'에서 관람객은 민주영 이사에게 이 같이 질문 했다.

이에 민주영 신영증권 이사는 "은퇴 후 건강보험료 부담을 줄이는 가장 좋은 방법은 자녀 또는 배우자의 피부양자로 등재되는 것"이라며 "재산세 과세 표준금액이 5.4억 원 이하인 은퇴자는 연간소득이 2000만 원 이하여야 하며, 5.4억 원을 초과하면서 9억 원 이하인 은퇴자는 연간소득이 1000만 원 이하여야 한다."라고 말했다.

지난 7월 27일...


#은퇴

원문링크 : 풍요로운 노후 보내려면 연금 인출에도 '전략'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