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보험 대전] 한화·농협·삼성생명 "치료비 특약"…손보사 틈새 공략


[암보험 대전] 한화·농협·삼성생명 "치료비 특약"…손보사 틈새 공략

[암보험 대전]① 한화·농협·삼성생명 "치료비 특약"…손보사 틈새 공략 스테디셀러 '암보험' 시장을 둘러싼 생명보험업계 치열한 경쟁 실태와 미래 상품을 분석합니다. 대형 생명보험사들이 잇달아 암보험 상품을 출시해 3분기 핫아이템으로 부상할 것으로 보인다.

진단금처럼 1회 지급 이후 소멸하는 상품은 물론 다양한 치료비 보장 특약 상품들이 나오면서 생보 업계 경쟁에 불이 붙었다. 다만 손해보험사들이 앞서 판매한 상품군과 유사한 형태라는 점에서 '레드오션'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생보사들은 이 같은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최소 보험금 지급액을 낮추거나 보장기간을 늘리며 틈새 공략에 나서고 있다. 11일 보험 업계에 따르면 이달 출시했거나 출시할 예정인 생보사 암보험 상품으로 한화생명의 '한화 시그니처암치료비보험', NH농협생명의 '암플러스NH치료보험', 삼성생명의 '삼성 다(多)모은건강보험S3(가칭)' 등이 꼽힌다. 이들은 암으로 최초진단이 확정된 뒤 10년 동안 매년 발생하는 암 관련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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