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서 자동차 대인사고 발생 가장 높은 곳은? 인천이 가장 잦아…보험개발원 2023년 분석 금융입력 :2024/07/07 10:40 수정: 2024/07/07 16:10 손희연 기자 전국서 자동차 대인 사고가 가장 높은 곳은 인천으로 집계됐다.
artmarkiv, 출처 Unsplash 최근 보험개발원이 2023년 1월부터 12월까지 자동차 보험 대인 실적을 기준으로 분석한 광역시도 및 시군구별 교통 사고 현황 분석 자료에 따르면 사고율이 가장 높은 곳은 인천으로 5.7%로 나타났다. 서울·대구·대전이 5.5%로 뒤를 이었으며 가장 낮은 지역은 강원으로 3.7%로 집계됐다.
지난해 자동차 대인 사고 발생 비율은 2022년과 대비해 줄어들었지만 울산만 상승했다. 울산은 2022년 4.2%에서 2023년 4.3%로 0.1%p 상승했다.
(사진=이미지투데이) 시군구별로 분석하면 서울시 금천구의 사고율이 6.7%로 가장 높았다. 이 뒤를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6.7% 서울시 강서구 6.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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