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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 삼성화재보다 소비자 편익이 먼저다 최석범 기자입력2024.06.21 06:10|수정2024.06.21 14:27 [아이뉴스24 최석범 기자] "금융위원회가 또 삼성화재 편을 들었다." 반려동물 보험 비교·추천 서비스 도입 과정에서 삼성화재의 의견을 수용한 금융위를 두고 하는 말이다.
의견 수렴과 전산 개발이 지연되면서 서비스 출시일이 뒤로 밀렸다. 소비자의 혼란이 발생할 여지도 생겼다.
올해 초 주요 손해보험사들은 반려동물 보험 비교·추천 서비스에서 판매하는 상품을 장기보험으로 통일하기로 합의했다. 삼성화재도 당시에는 참여사의 의견에 동의했다.
그렇게 서비스 출시는 순조롭게 진행되는 것처럼 보였다. 4월에 반려동물 보험을 플랫폼에서 비교·추천해 가입할 수 있다는 말도 이때 나왔다. 삼성화재는 2월 말 돌연 태도를 바꿨다.
카카오페이와 참여사들에 일반과 장기 상품을 비교·추천 서비스에 올리겠다고 통보했다. 참여사들은 이에 관한 협의 절차가 없었다고 한다.
찬반에 관한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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