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장·저축 더한 암보험으로 살길 찾는 생보사 환급강화형으로 손보사와 차별화 전략 2024-06-20 14:08:39 ㅣ 2024-06-21 08:01:32 [뉴스토마토 윤민영 기자] 생명보험사가 보장성 보험인 암보험에 저축성 기능을 더한 환급강화형 상품을 잇따라 내놓고 있습니다. 130%대 환급을 강조한 단기납 종신보험 열풍이 사그라지자, 높은 보험료로 신계약 실적을 낼 수 있는 상품으로 돌파구를 찾는 모습입니다. 암보험은 생보사와 손보사가 모두 취급할 수 있지만 환급강화형은 생보사 고유 분야이기 때문에 차별화 된 경쟁력을 갖추겠다는 전략으로 풀이됩니다.
암보험에 환급 기능 강화 20일 금융권에 따르면 생보사들은 보장성 기능을 갖춘 암보험에 저축성 기능을 갖춘 환급강화형 상품을 출시하고 있습니다. 손보사도 취급할 수 있는 보장성 보험에 생보사 본연의 특성을 살린 종신·저축성 기능을 결합한 형태입니다.
기존 보장성 보험에 높은 환급금이 탑재됐기 때문에 보장성과 저축성 기능을 모두 갖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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