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무 손해사정사의 ‘보험방정식’]교통사고 합의를 취소하려면 김도무 손해사정사 손해사정 도무 김도무 [email protected] frankiefoto, 출처 Unsplash [저작권자 (c)한국보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5-12 23:51:26 입력 뜻하지 않게 발생하는 교통사고는 때로는 가볍게 또는 중하게 우리에게 다가온다.
그런 교통사고가 발생하면 가해차량이 가입돼 있는 보험회사로부터 손해배상을 받는데 치료비, 휴업손해, 장해손해, 위자료로 크게 4가지로 분류한다. 염좌타박상 같은 2주 진단의 가벼운 손해에서부터 사망에 이르기까지, 또 0세의 신생아부터 90넘은 노령의 사람까지 피해자의 나이와 직업도 모두 다른데 그 손해까지도 모두 다르기에 일률적인 손해사정을 하기란 불가능한 일이다.
보험회사 보상 담당자 및 독립 손해사정사 역시 획일적 판단을 하기란 불가능해 건건이 손해를 평가하고 합의금을 산출하게 된다. 여기서 손해사정사가 산출하는 보험금, 합의금, 보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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