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지급 논란 '가와사키병' 진단비, 현대해상이 곤란해하는 이유는


부지급 논란 '가와사키병' 진단비, 현대해상이 곤란해하는 이유는

부지급 논란 '가와사키병' 진단비, 현대해상이 곤란해하는 이유는 /이미지=게티이미지뱅크 최근 가와사키병으로 진단됐음에도 보험금을 받지 못했다는 내용이 모 방송국을 통해 보도되며 보험금 미지급건과 관련한 이슈가 불거지고 있다. 보험에 가입할 때는 다 줄 것처럼 하더니 막상 보상을 청구하자 보험사가 이러저러한 이유로 지급을 거절하고 있다는 것이다.

가와사키병은 소아에게 발생하는 원인 불명의 급성 열성 혈관염이다. 그러나 해당 사건의 당사자인 현대해상은 보험금을 지급하고 싶지 않아 거부하는 회사는 없다고 하소연했다.

이번 건도 마치 보험금을 주지 않으려 하는 것처럼 비쳐 곤란하다고 밝혔다. 보험사가 고객에게 보험금을 지급하려면 근거가 있어야 하고 이를 충족하지 않은 채 보험금을 지급하면 차후 업무상 배임으로 담당 직원이 처벌받을 수 있어 절차를 따를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drew_hays, 출처 Unsplash 현대해상 관계자는 22일 "보상과 직원이 처리해야 하는 보험금 청구 건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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