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여행 중 교통사고로 두개골에 금 간 한국인 여행자의 후회 2024-03-11 10:36 “한국대사관에선 통역 외 어떤 도움도 줄 수 없다고 한다” 일본 도쿄 시부야. / 삼성전자·뉴스1 일본 여행 중 불의의 교통사고로 중상을 입어 병원 신세를 지고 있는 한국인 여행객이 도움의 손길을 구했다. 그는 해외 여행자보험을 챙기지 않은 걸 땅을 치고 후회했다.
최근 여행 관련 인터넷 카페에 올라온 호소 글이 개드립, 에펨코리아 등 온라인 커뮤니티에 공유되고 있다. 글쓴이 A 씨는 "입원한 지 일주일이 지나 이제야 글을 쓸 정도로 몸 상태가 호전됐다"며 악몽 같은 사연을 꺼냈다.
'일본 여행 중 횡단보도에서 차에 치였습니다' / 개드립 그는 "(한국 여행객들의 손꼽는 관광지인) 일본 도쿄 시부야에서 횡단보도를 건너던 중 차에 치였다"며 "눈을 떴을 때 이미 병원이었다"고 소개했다. 이어 "현재 상태는 두개골에 금이 갔고, 뇌가 손상돼 매일매일 엑스레이, CT를 찍으며 경과를 지켜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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