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또 체면구긴 금감원…'1인실 보험' 중소형사·종합병원로 확전 mdominguezfoto, 출처 Unsplash [앵커] 상급종합병원, 소위 대학병원 1인실 입원비를 보장해 주겠다는 손해보험들의 경쟁이 갈수록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보장 병원을 늘리는가 하면 중소 회사들도 이 보험에 뛰어들었습니다.
박규준 기자, 금융당국이 자제령을 내렸다는 소식 저희가 전하기도 했는데 오히려 반대로 가네요? [기자] 손보사 하위권인 '롯데손해보험'이 최근 1인실 입원비 담보 상품을 내놨습니다.
상급종합병원 1인실에 입원하면 하루에 최대 60만 원을 줍니다. 그동안 상급병원 1인실 입원비 한도는 대형 5개 손해보험사를 중심으로 펼쳐졌는데, 여기에 중소형사도 참전한 겁니다.
현재 삼성, 현대 등 5개 손보사는 60만 원 지급을 유지하고 있고, 삼성생명도 54만 원을 주고 있습니다. 하위권사인 하나손해보험은 상급병원보다 7배 많은 330여 곳 '종합병원'의 1인실 입원일당을 최근 큰 폭으로 늘렸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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