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생명, 안내도 하지 않고 "1인실입원일당 수천건 거절" '우량체 할인' 항목 체크 누락이 배경 재가입시 최저보험료 올라...소비자 부담만 증가 homajob, 출처 Unsplash 여지훈 승인 2024.02.20 17:32 의견 삼성생명이 이미 청약한 계약을 일방적으로 반송 처리해 문제가 되고 있다. 가입 설계 당시 전산에 '우량체 할인' 등 일부 항목을 체크하지 않았다는 이유다.
일부 법인보험대리점(GA) 조직에서는 필수 체크 항목에 대한 안내가 없었다는 점에서 문제가 되고 있다. 20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삼성생명은 '다(多)모은건강보험필요한보장만쏙쏙' 내 상급종합병원 1인실 입원일당 특약이 포함된 기청약건을 일괄 반송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특약은 지난 14일 출시, 상급종합병원 1인실 입원시 하루 최대 54만원의 보장한다는 내용으로 홍보에 열을 올렸었다.
그러나 출시 6영업일만에 입장을 번복한 셈이다. vladdeep, 출처 Unsplash 최근 금융당국이 1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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