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지개다리가 뭐야? 장수견 비밀 풀었다 입력2024.02.02.
오후 4:05 수정2024.02.02. 오후 4:15 기사원문 김지숙 기자 [애니멀피플] 멍냥이 사이언스 영국 동물단체 ‘도그 트러스트’가 개 58만 마리의 수명을 분석해 어떤 개들이 오래 사는지 분석한 결과를 내놨다.
미니어처 닥스훈트는 평균 수명이 14살로 장수하는 편에 속했다. 게티이미지뱅크 반려견도 가족의 일부로 받아들여지며 개들의 ‘장수’에도 관심이 커지고 있다.
그동안 소형견이고 혼혈종일수록 더 오래 산다는 인식이 있었는데 이는 진짜일까. 영국 동물보호단체 ‘도그 트러스트’(Dog Trust)가 영국의 개 58만 마리를 조사한 결과, 몸집이 작고 주둥이가 긴 개일수록 더 오래 사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진은 개의 혈통, 품종, 체구, 성별, 얼굴 모양 등이 개의 수명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해 품종 등록소, 수의학회, 반려동물 보험회사 등 17개 단체에 등록된 개 155종의 데이터를 취합해 수명을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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