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서 여의도 '30분컷'…'한강 리버버스'로 싸고 편하게 간다


잠실서 여의도 '30분컷'…'한강 리버버스'로 싸고 편하게 간다

잠실서 여의도 '30분컷'…'한강 리버버스'로 싸고 편하게 간다 입력2024.02.01. 오전 10:01 기사원문 이배운 기자 10월부터 7개 선착장서 운항…탑승객 80만 예상 출퇴근 시간 배차간격 15분…급행노선 1일 16회 편도요금 3000원…기후동행카드 사용시 무제한 안전관리 철저…선착장·선박 단계적 확대 계획 minkus, 출처 Unsplash [이데일리 이배운 기자] 잠실에서 여의도를 30분 만에 주파하고, 저렴한 가격으로 편안하게 자리에 앉아 이동할 수 있는 서울의 새로운 수상 대중교통수단이 오는 10월 닻을 올린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1일 서울시청 브리핑룸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한강 리버버스’ 운영계획을 발표했다. 오 시장은 이날 리버버스 사업추진 방향과 더불어 선착장 위치, 운항노선, 운항시간표, 이용요금 등을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리버버스 제원 (사진=서울시) 한강 리버버스는 마곡부터 잠실 사이 총 7개 선착장을 오가는 선박이다. 리버버스는 길이 35m, 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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