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왜 우리 화장실 써” CGV, 휴지값 3075만원 받아냈지만 결국… 입력 : 2024-01-25 16:30:00 수정 : 2024-01-25 15:28:18 층 손님에게 화장실을 제공해야 했던 CJ CGV가 건물주를 대상으로 관리비를 돌려달라는 취지의 소송을 걸었다. CGV는 일부 승소 판결을 받았지만 대부분의 금액은 상환받지 못했다.
기사 내용과 직접적인 관련 없음. 클립아트코리아 제공 25일 뉴시스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제37민사부(이상원 부장판사)는 전날 CGV가 충북 청주시 상당구의 한 건물 신탁사(소유권을 이전 받아 건물을 실질적으로 관리하는 회사)인 농협은행을 상대로 낸 부당이득금 반환청구 소송에서 “농협은행은 CGV에 3075만 원을 지급하라”며 원고 일부 승소 판결 했다.
본래 CGV가 요구한 손해 배상액은 6억 2000만 원이었으나 재판부는 이 중 중 약 3074만 원을 지급하라고 결정했다. 2016년 2월부터 CGV는 청주시 상당구에 위치한 지하 1층, 지상 5층...
원문링크 : “왜 우리 화장실 써” CGV, 휴지값 3075만원 받아냈지만 결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