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성 방송인은 외모=실력? "얼굴·몸 보여주려고 나온 것 아닙니다" 입력2024.01.22.
오전 4:31 기사원문 캐나다 여성 방송인의 생방송 분노 한국도 온라인 성희롱·괴롭힘·협박 방송인 몸만 확대한 유튜브 영상 다수 감정노동, 업무 위축시키지만 혼자 감당 "언론사가 제도적으로 대응·지원해야" 캐나다의 교통방송 리포터 레슬리 호턴이 지난해 11월 생방송 도중 자신에 대한 남성 시청자의 외모 조롱에 대해 비판하고 있다. 엑스 캡처 지난달 씁쓸한 외신 뉴스 한 건이 전 세계에 전해졌다.
캐나다 여성 리포터의 '분노의 생방송' 관련 보도였다. 교통방송 리포터인 레슬리 호턴(59)은 지난해 11월 생방송 중간광고 시간에 배가 나온 것을 조롱하는 "임신 축하한다"는 이메일을 남성 시청자로부터 받았다.
방송이 재개되자 호턴은 "지난해 암으로 자궁을 절제했다. 그리고 이것이(배가 나온 것이) 내 또래 여성들의 (자연스러운) 모습”이라고 응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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