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환급률 '135%' 이번주 나온다… 생보사, 단기납 종신보험 과열 경쟁 최동현기자 입력2024.01.15 08:08 수정2024.01.15 14:20 한라이프, 이번주 환급률 135% 출시 생보사 새 IFRS17서 CSM 단기 확대 수단 우체국보험 등 공제사업자도 눈독 연초부터 생명보험업계에서 '단기납 종신보험' 환급률 인상 경쟁이 치열하다. 새 회계기준(IFRS17) 도입 이후 미래 수익성 지표인 계약서비스마진(CSM)이 중요해지자 CSM을 단기에 끌어올릴 수 있는 단기납 종신보험 판매에 열을 올리는 것으로 분석된다.
신한라이프는 올해 초 출시한 단기납 종신보험 '신한MORE드림종신보험'의 7년납입·10년유지 환급률을 이번 주 중 기존 130%에서 135%로 올릴 계획이다. 이는 환급률 기준 업계 최고 수준이다.
단기납 종신보험은 납입기간이 10~30년에 이르는 기존 종신보험의 납입기간을 5~7년으로 줄인 상품이다. 신한라이프 관계자는 "이르면 15일부터 조정된 환급률을 적용해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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