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정 "지역가입자 자동차에 부과하는 건강보험료 폐지" 송고시간2024-01-05 11:54 최평천 기자 김치연 기자 333만가구 건보료 연간 약 30만원가량 인하 '건강보험 보험료 개선방안' 당-정 협의회 (서울=연합뉴스) 신준희 기자 = 5일 국회에서 열린 '건강보험 보험료 개선방안 관련 당-정 협의회에서 보건복지부 조규홍 장관이 발언을 하고 있다. 왼쪽은 국민의힘 유의동 정책위의장.2024.1.5 [email protected] (서울=연합뉴스) 최평천 김치연 기자 = 정부와 국민의힘이 건강보험 지역가입자의 자동차에 부과하는 보험료를 폐지하기로 했다.
당정은 5일 오전 국회에서 '건강보험 보험료 개선방안 협의회'를 열어 이같이 결정했다고 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가 브리핑에서 밝혔다. 당정은 또 지역가입자의 재산에 대한 보험료 부과 시 공제금액을 현행 5천만원에서 1억원으로 확대해 재산보험료 부담도 완화하기로 했다.
이에 333만 가구의 건보료가 월평균 보험료 2만5천원, 연간 3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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