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 적용 안되는 것도 다 되게 만들어주는… [창+]


보험 적용 안되는 것도 다 되게 만들어주는… [창+]

보험 적용 안되는 것도 다 되게 만들어주는… [창+] 입력 2023.10.29 (09:00)수정 2023.10.29 (15:30) [시사기획 창 '암환자를 삽니다' 중에서] 올해 초부터 본격적인 취재에 들어간 후 요양병원 페이백에 관한 제보가 전국에서 이어졌다. 광주에 사는 박 모씨. 2018년, 전업주부였던 아내가 암 선고를 받았다는 소식을 듣고 앞이 캄캄했다.

다행히 초기였고 무사히 수술을 마쳤다. "나 때문에 그렇게 암에 걸려서 그런 거 아닌가 해서 가슴이 엄청 아팠었는데 내가 뒷바라지도 해주지도 못하고, 그래서 요양병원에 가서 요양 좀 하면서 마음의 치료도 좀 하고 오라고 요양병원에 보냈었는데” 몇 개월이면 충분할 줄 알았던 아내의 요양병원 생활은 5년 동안 계속됐다.

"코로나 때문에 면회도 안 되고 그래서 병원에도 가보지도 못하고 그랬었는데 애들 엄마만 믿고" alexandermils, 출처 Unsplash 그러는 동안, 박 모씨의 아내는 요양병원 홍보부장이라는 최 모씨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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