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손보, ‘명실상부’ 2위로…보험료 매출도 역전 성공


DB손보, ‘명실상부’ 2위로…보험료 매출도 역전 성공

DB손보, ‘명실상부’ 2위로…보험료 매출도 역전 성공 1분기 종목별 보험료 합산액 DB 4조6860억·현대 4조5835억 순이익 이어 보험료 매출 앞서 KB·메리츠 4위 경쟁도 치열 2023년 1분기 손해보험사 종목별 보험료 합산액. [자료 손해보험협회] [FETV=장기영 기자] DB손해보험이 올 들어 경쟁사 현대해상을 상대로 보험료 매출 역전에 성공하며 명실상부 손해보험업계 2위로 올라섰다.

무섭게 덩치를 키우고 있는 메리츠화재와 추격을 뿌리쳐야 하는 KB손해보험의 4위 싸움에도 관심이 쏠린다. 23일 손해보험협회에 따르면 5개 대형 손보사의 올해 1분기(1~3월) 종목별 보험료 합산액은 삼성화재(7조2732억원), DB손보(4조6860억원), 현대해상(4조5835억원), KB손보(3조3145억원), 메리츠화재(3조1391억원) 순으로 많았다. 종목별 보험료 합산액은 새 보험 국제회계기준(IFRS17)이 시행된 올해부터 기존의 원수보험료를 대체하는 보험료 매출 통계 항목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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