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벌써 6조원 넘긴 이 시장...가전업체들 너도나도 뛰어든다는데 코로나 펜데믹서 엔데믹 거치며 국내 캠핑인구 700만명 넘어 야외용 가전 새 격전지로 떠올라 LG 스탠바이미 Go [사진출처 = LG전자] 캠핑 성수기를 맞아 가전업체들이 캠핑장에 가져가 그 덕을 톡톡히 볼 수 있는 소형 가전을 잇따라 내놓고 있다. 이미 6조원을 넘긴 캠핑용품 시장에서 휴대성 좋고 편리한 가전제품일수록 더 각광받는 분위기다. 17일 가전업계에 따르면 신일전자는 최근 본격적인 더위에 앞서 ‘캠핑용 이동식 에어컨’을 출시했다.
소형 에어컨임에도 강력한 냉방능력을 갖춰 여름 캠핑 시 텐트 안의 온도를 쉽게 낮출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바퀴와 손잡이가 달려 있어 이동이 용이하며, 전기 사용이 가능한 캠핑장에서 코드선만 연결하면 시원한 바람을 즐길 수 있다.
신일전자 캠핑용 이동식 에어컨. [사진출처 = 신일전자] 제품 전면부에는 LED 램프 조명을 배치해 어두운 저녁 야간 조명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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