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영업 대세는 '자회사형GA'…"전문성 괜찮아?"


보험영업 대세는 '자회사형GA'…"전문성 괜찮아?"

보험영업 대세는 '자회사형GA'…"전문성 괜찮아?" 보험상품...여전히 대면 통한 판매가 인기 GA사 통해 효율성 재고..."

불완전판매 경계해야" [메트로신문] 보험업계에 제판분리(제조와 판매 분리) 바람이 이어지면서 자회사형 법인보험대리점(GA) 설립 및 서비스 강화 기조가 지속할 전망이다. 일각에선 자회사형 GA 확대가 보험설계사의 전문성을 떨어뜨릴 수 있다고 우려한다. 15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내달 흥국생명이 자회사형 GA인 HK금융파트너스를 출범한다.

생보업계 중 자회사 설립을 통해 제판분리를 시도한 것은 한화·KB라이프·미래에셋생명에 이은 네 번째다. 신한라이프와 동양생명 또한 제판분리를 단행했지만, 텔레마케팅 부서 등 일부 조직만 그간 운영을 지속했던 자회사에 편입했다.

보험업계가 자회사형 GA를 설립하는 배경에는 효율성 제고가 자리 잡고 있다. 보험사는 영업채널 분리를 통해 고정비용 지출 예방과 영업력 강화를 동시에 꾀할 수 있다.

설계사 또한 여러 회사의 상품을 판매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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