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를 줄 알았는데…왜 이러지?" 개미들 예상 빗나간 이유 해외여행 많이 갈 것 같아서 여행주 사뒀는데… 최근 1개월 하나투어 5%↓, 모두투어 2%↓ "흑자 전환 기대감·여행 비수기 돌입해 주가 부진" "해외 여행객 수 코로나19 이전으로 회복 가능" 여행객들로 북적이는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탑승동. / 사진=임대철 기자 해외여행이 본격적으로 재개됐지만 여행주는 힘을 못 쓰고 있다.
호실적에 대한 기대감은 주가에 선반영됐다는 분석이 나온다. 증권가에선 여행사가 실적을 꾸준히 유지해야 주가가 반등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13일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지난해 해외여행을 떠난 관광객은 655만4031명으로 전년 대비 436.1% 증가했다.
올해도 이미 1분기까지 497만9386명이 해외를 다녀왔다. 2019년 1분기의 63% 수준이며 이 흐름이 이어진다면 연간 해외여행객은 2000만명을 돌파할 것으로 에상된다. guernseyphotographer, 출처 Unsplash 여행객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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